하루 천 원의 임대료만 내면 되는, 이른바 인천형 '천원주택이' 내년부터 본격 추진됩니다. 인천시가 신혼부부의 출산과 양육을 위해 주거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건데요. 강태욱 기자입니다. [기자] 하루 천 원, 월 3만 원에 신혼부부에게 집을 임대하는 '천원주택'. 내년부터 연간 천 가구가 결혼한 지 7년 이내인 지역 신혼부부에게 공급될 예정 ...